자아 생활을 포기하라는 것이 계시인가요?   16-02-07
쿠베라   586
 

만일 버리고자 하는 자아-생활이 없다면 신성한 삶을 역동적으로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선(善)을 드높이고 차별화하는 그렇게 대비되어지는 잠재적 악(惡)이 없었다면 사람은 정의(正義)를 지켜낸 결실을 내 놓을 수 없다.  [3:5.13]
Man could not dynamically choose the divine life if there were no self-life to forsake. Man could never lay saving hold on righteousness if there were no potential evil to exalt and differentiate the good by contrast.

모든 가르침이 스스로를 깨닫고 올바른 삶을 통하여 신성한 자아를 찾는 것입니다. 종교에 이르러서는 신과 일체가 되는 것이고 현실에서는 사랑과 평화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분이 유란시아 책 얘기를 하길래 와 보니, 유란시아 책은 참된 자아의 생활을 포기하라고 하네요.

선을 행하는 주체가 참된 자아인데 자아-생활을 버린다면, 주체가 없이 신이 말하는 것을 무조건 복종하라는 말 같은데, 아직도 그런 교리로 사람들을 설득하다니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길손 16-02-09
답변  
앞 뒤 정황을 모른채 부분만 들으면 말은 물론이고 글도 오해하기가 십상입니다. 유란시아 책은 문장에 깊은 의미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좀 아둔한 탓에 본인의 경우에는 앞 뒤 전체를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드신, 자아도 지적하신 참된 진리에서의 자아가 아니라, 이기적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주인공을 말하는 글입니다. 본문을 찾아보면 글의 주제가 "사심없음"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참된 자아는 이 책에서는 "개인성"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모든 인류는 하느님의 절대적 개인성과 아버지-아들이라는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은, 하느님이나 신과 참된 자아와의 관계를 단순한 종교적 믿음이나 의지적 결심이나 확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주 만물의 기원과 존재와 운명을 각자가 체험할 수 있는 사실과 의미와 가치를 바탕으로 체험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삶을 그러한 관심에서 재조명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래서 이 책이 새로운 시대적 계시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선 "하느님의 속성"을 설명하는 3편 글이라도 한번 읽어보신다면, 유란시아를 소개하신 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누가 "하느님"이 어떠어떠하신 분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으며, 더구나 "속성"을 글로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 글이 허황된 것인지, 아니면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지는 직접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은 잠시 두려움이나 선입견을 버리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 읽어보신 후, 그때 전체를 있는 그대로 평가해보시면, 아마도 정신이 드실 겁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꼴라쥬 16-02-10
답변  
여러 문장을 읽으시면서 문맥을 살핀다면 오해는 틀림없이 풀리겠습니다만, 이 문장먼 봐도 오해할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사람은 신성한 어떤 대상을 찾아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한, 혼자 몸으로는 삶을 신성하게 바꿀 수가 없습니다. 대상을 받아들이는 것이 곹 자아로 이루어진 생활을 잠시 포기해야 가능한 것이고요.

선은 악이 있어야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지만, 선이 탄생되는 과정은 악으로 탄생될 잠재성에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악의 잠재성에서 실제로 악을 선택하는 것이 이기심에서 나오는 동물적 자아입니다. 그처럼 자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생활에서는 신성한 뜻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입니다.

가령 유란시아에 대한 편견을 잠재적 악이라 한다면, 편견을 버리는 순간 글 내용에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오늘의 문장도 같은 맥락이고요.

"인간의 마음을 그보다 낮은 차원의 실재에 기초를 두고서는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오직 더 높은 차원의 생각과 목적 의지를 가진 그 실체를 인식해야만 진실로 이해될 수 있다."  [3:6.3]
토파즈 16-02-10
답변  
유란시아서는 교리가 없어요. 계시인데 진리 감각이 마비되면 진리도 그냥 좋은 글로만 보여요. 그런 사람이 아주 많아요.
오랄 18-11-20
답변 삭제  
야동 재가자주 이용하는 야동사이트 입니다

https://yasilhouse.com

볼개 너무많튼대요

즐거운시간보내새
성령의 일곱 은사 
우주 아버지 
 
 
홈페이지 갱신으로 잠시 동안 로그인과 자료 열람, 그리고 이야기 마당의 글쓰기 기능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곧 복구할 예정입니다.

한국재단방침  |  개인정보보호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  |   (웹관리자) : sysop@urantia.or.kr
    ⓒ  URKA reserved copyrights by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