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용어에 대한 통일성이 다소 부족합니다. 앞으로 보완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개선될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I. 신/하나님(God) |
| 0:2.1 |
발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유한한 신에 대한 개념을 어떤 상징으로 표현하고 싶어한다. 도덕적 의무에 대한 인식과 영적 이상이, 한 사람의 가치의 정도를 나타내며, 이 가치는 경험적 현실로서, 어떤 상징으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
| 0:2.2 |
우주적 인식은 근원(根原 First Cause)에 대한 이해를 의미한다. 근원이란, 오직 하나 뿐인 원인 없는 현실을 의미한다. 하나님, 즉 우주 아버지는 세 가지의 신격 개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세 개인의 각각의 단계는 무한의 하위 가치이고, 상대적인 신성의 표현이다. |
| 0:2.3 |
신/하나님은 개인화된 모든 신격을 나타내는 단어적 상징이다. 이 용어는 신격 기능의 단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정의 되어야 하고, 또한 그 단계 안에서도 또 다시 재 정의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천국 창조주 아들들(Paradise Creator Sons)는 지역 우주의 아버지들이다. |
| 0:2.4 |
신/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우리가 사용할 때 아래와 같이 이해된다. |
| 0:2.5 |
호칭에 의해서~ 아버지 하나님으로 |
| 0:2.6 |
상황에 의해서~ 한 신격 단계 혹은 신격 연합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신/하나님(God)이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번역하기가 애매하면, 만물의 아버지(Universal Father)라는 개인으로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 |
| 0:2.7 |
신/하나님이라는 용어는 항상 '개인'을 나타낸다. 신격은 신성한 개인들을 나타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
| 0:2.8 |
이 책에서 사용되는 신/하나님은 아래의 의미들을 가진다. |
| 0:2.9 |
1. 아버지 하나님- 창조자이고, 지배자이며, 지탱하는 자이다. 만물의 아버지이며, 신격의 첫번째 개인이다. |
| 0:2.10 |
2. 아들 하나님- 동등한(co-ordinate) 창조자이고, 영의 지배자이며, 영적 관리자이다. 영원 아들(Eternal Son)이며, 신격의 두번째 개인이다. |
| 0:2.11 |
3. 영 하나님- 공동 참여자이고, 만물의 완성자이며, 마음의 증여자이다. 무한 영이며, 신격의 세번째 개인이다. |
| 0:2.12 |
4. 최상위 신/하나님- 시공간에서 실현되고 있고 발전하고 있는 신. 연합하면서 깨닫는 신격. 시공간에서 피조물-창조자의 합일이 달성되는 것을 경험한다. 최상위 존재(Supreme Being)는 개인적으로 신격 합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발전하는 경험적 신으로서, 시공간의 발전하는 피조물들의 신이다. |
| 0:2.13 |
5. 칠부 신/하나님- 시공간 어디에서나 작용/역할을 하고 있는 신격. 천국의 신격 개인 존재들과 그들의 창조적 연합체들로서, 중앙 우주의 내부과 경계에서 작용하고 있으며, 시공간의 최상위 존재-즉, 시공간의 첫 연합된 신격으로 나타난 단계-로서 개인화된다. 이 단계-큰 우주(grand universe)-는 시공간 하강(下降)의 구체(球體)로서, 천국의 개인 존재들이 시공간에서 발전하는 피조물들과 상호간에 연합을 하는 곳이다. |
| 0:2.14 |
6. 궁극의 신/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여 결과적으로 되어지고 있는 신/하나님. 연합된 신격이 경험하는 두번째 단계. 궁극의 하나님이 의미하는 것은 깨달음이 다음과 같이 얻어진 것이다. 합동된 유한절대 초 개인적, 시공간 초월적, 그리고 결국 나타난 경험가치가 신격의 마지막 창조 단계로 합체된 것이다. |
| 0:2.15 |
7. 절대자 신/하나님- 경험적으로 완성된, 초 개인적 가치들과 신성의 의미들을 초월한 신으로서, 현재 '절대 신격(Deity Absolute)'로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연합된 신격의 세번째 표현이자, 확대이다. 이 超 창조적 단계에서는, 개인화 할수 있는 잠재성의 고갈을 경험하고, 신성의 완성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계속되고 있는 진화하는 다른 개인화 단계들에게 스스로를 보여주는 한계가 다함을 경험한다. 신격은 이제, '완전 무결한 절대자(Unqualified Absolute)'와 맞닥뜨리게 되며, 이에 영향을 주고, 합일을 경험하게 된다. |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15 자유 게시판에서 복사 된 것입니다. ]
|
|
|
|
|
|
|
|
|
저마다 의견이 다르니까, 오류가 될 부분이 있어도 지적하는 게 꺼려지는군요. 다만 용어는 개념이라서, 개념을 정리하지 않은채 무심코 알기 쉬운 말로 바꾸면, 반복될수록 복잡해집니다. 첫 문장에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가 용어 때문이라 밝혔는데, 그 용어에 혼란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신/하나님을 혼용하는 것이 혼란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신격이라는 신조어까지 추가하면, 신/하나님/신성/신격이 등장하니 오히려 심화되는 셈이지요.
"하나님과 신격이 같은 말로 혼동됩니까?"물으면 아마 전문가 아니면 답은 커녕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하나님과 신이 같은 말입니까?" 물으면 일반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다고 말할 겁니다.
"마을이나 집에서 모시는 조상신, 산신, 장군신 같은 신과 하나님이 같은 절대자인가요?" 물으면 찬/반이 섞이겠지요.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신성과 비교하여 어떻게 다른가?"를 물으면 그때부터 시대에 따라서, 민족에 따라서 수많은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하나님/신/신성이 인간이 겪었던 혼란의 주범인데, 신격이라는 희귀어를 보태면, 아마 책의 내용을 말끔하게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굳이 신/하느님을 동의어로 쓴다면, 구별하는 기준이 확실해야 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개념도 정립되어 있어야 하지요. 그래도 혼란은 여전하겠지만요. 참견하는것 같지만, 앞으로 먼 길을 간다면 참고가 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용어 풀이나 개념은 번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
|
|
| |
|
|
|
|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무언의 성원인데, 이왕 조언을 하시는 분이 계시니 한마디 보태고 싶네요.
신격이란 말은 신학을 공부할 때 삼위일체론에서 집중 거론되는 극히 한정된 의미를 지닌 전문어입니다.
한글로 풀이하면, "신적인 인격 또는 신성한 인격"의 의미이며 원어로 표현하면 Divine Personality (of Trinity)가 가장 높은 개념이지요. 박사들이 수십년 공부하고 비로서 "(삼위일체)신의 위격"이라는 모래같은 지적 개념(영적 개념이 결코 아니랍니다.)을 어렴풋이 가지는 단어이지요, 지식을 자랑할 때 들먹이는 단어로 쓰이기도 하고요.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론을 통달하고 얻는 개념인데, 유란시아 책의 개념에서 본다면, 성령이나 진리의 영의 속성과 근원을 겨우 파악하는 수준이지요. 한글 단어 '신격'은 영적개념이 아니라 순전히 지적개념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겠지요.
지적인 면에서도, 유란시아 책에서는 God가 personality인데 신격의 원래 개념이 Divine personality이니 Deity를 신격으로 번역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망언입니다. 어디서 이런 용어를 차용했는지는 몰라도 신학은 건성이고 한글도 모르시는 분이 사용하신 듯 하네요. 최소한 사전이라도 참고했다면 이런 실수는 안했을겁니다. 사전도 도외시하는 오만까지 있다면 지적 과신이 지나치신 분이겠지요. 도저히 개념이 착상될 수 없는 글자로 출발하는 것이라서 고쳐야만 3 단어의 관계를 영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런 지적이 본심과는 달리, 모험과 도전에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아서 말하기가 좀 불편하네요.
|
|
|
| |
|
|
|
|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 안해주셨으면 왜 그게 틀리지 라고 생각했을겁니다. deity라는 용어가 저에게는 뭔가, '신'과는 달리 들렸습니다. 우리가 흔히 '신'은 굉장히 개인적인 용어로 쓰잖아요. 뭐 신과의 대화.그리스신.신은 존재하는가...등등. 그래서 현대의 한국어에서 '신'은 God에 더욱 가까이 들렸던 게 사실이고, deity는 뭔가, 그런 신을 신답게 만드는 근원적인 것? 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잘은 몰라도 personality이전의 것 (것인지 뭔지...;) 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래도 뭔가 가장 안쓰이는 것 같은(?) 말을 끌어다 썼습니다. ㅎ;
다른 번역본도 보니 deity를 '신'으로 번역했더라구요. 이렇게 지적을 받고 생각해보니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혼자서 생각해보건데, 만약 현재의 '신'이라는 개념이 개인화된 신에 국한되어 있다면(제가 원래 가진 개념처럼...), 앞으로 유란시아서를 통해 신이라는 개념이 확대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지적 정말 감사드리고, 제 번역본은 사실 '번역본'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이해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신학은... 본적도 없고, 한글도 사실 보시다시피 빈약합니다. ㅎ; 그래도 번역(?)은 계속 해나갈 생각인데, 우선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글로 정리해놓고, 기존 번역본이랑 비교해보니 제가 제대로 못 이해한 부분도 확실히 보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따끔한 지적해주시니 말입니다. 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좀더 나은 해석본을 만들어야겠다!'라고 뚱뚱한 꿈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만, (ㅋ) 지금은 제 스스로의 이해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큰 공부도 되고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
|
|
| |
|
|
|
|
그나저나 이걸 고쳐야할까요...; 어느 천년에 또 이걸 고칠까요...; 반면교사로 놔둘까요..; 어떻게해야할지.
|
|
|
| |
|
|
|
|
용어는 그 말을 처음 알게 된 상황과 반복 사용되는 환경에 따라 각자 개념이 약간씩 다릅니다. 그래서 보편적 개념을 위한 용어집이나 사전이 있지요.
개인화 이전의 Deity개념을 '신격'처럼 차별화된 용어로 표현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과 유일신에서의 신은 지적 개념으로 명백하게 구분되겠지요. 그러나 한글 신격에는, 의식의 바닥에 (다신/유일신) 신이 있어서 책에서 정리하려는 영적 혼란이 해결되기 어려울 겁니다. 삼위일체론 통달자들의 혼란이기도 하고요.
개인의 언어적 개념을 고수하면 계시가 왜곡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지금 일일이 용어를 따지고 해석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늘 여유를 갖는 것은 꼭 필요하겠지만요. 예를 들어, unqualified absolute는 '완전무결' 이라는 속성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를 고수하며 용어에 집착하면 해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성경에 태초에 혼돈과 흑암이 빛과 어둠으로 천지의 만물이 드러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러한 절대 잠재인 혼돈과 흑암을 완전무결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요.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무심코 허용한 이 작은 개념이 점점 확대되면, 자칫 허무주의의 교본으로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완전무결한 속성을 가진 절대자가 많고, '절대자들의 절대'라는 의미도 난해해지겠지요. 그래서 읽다보면 (완전무결은) 이런 뜻과 다른 데?-하는 의아심이 들 때가 있는데, 이때 새로 나타난 개념과 기존의 개념을 모두 만족하는 개념으로 확대할 여유만 있으면 됩니다. 그때 필요하다면 용어를 적절하게 바꿀 수도 있고요.
이미 정한 개념과 용어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새로움에 대한 여유만 있다면 결국 세상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극소수라서 세상이 시끄럽지요. 자신이 구축한 아집을 스스로의 깨우침으로 극복하는 것은 정상에 오를 자가 겪는 큰 도전이지요. 중간 중간 힘들면 틀림없이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계속 전진하면 정상에 섭니다. 도전이 없다면 그건 틀림없이 내려가는 길입니다.
|
|
|
|
|
|
|
|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고, '하나님'은 개신교를 특징하는 말인데, 편을 드시네요.^^ 용어가 바뀌었다고 심란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쉬운 설명도 별 소득이 안 됩니다. 속박에 위로받고 만족하며 의존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마음만 혼란스럽고 괴롭게 만들지요.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계시를 권면하는 것이 위험하니, 그냥 위로와 두려움의 종교에 머물게 하라는 충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가두는 전통의 철옹성에서 사랑을 찾는 해방군이 되려한다면, 성 밖으로 나오는 도전의 용기를 줘야 합니다. 최소한 문자부터 자유로와야 합니다. 문자가 성문이 됩니다. 글자 한 자라도 고치면 가만 안 둔다는 겁박에서 풀려나야지요.
암튼 쉽게 번역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닐 텐데 필생의 역작이 될 겁니다. 힘 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