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울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11-12-20
네바돈   303
 
안녕하세요? 

소서울이라는 용어는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대서울이라는 것도 있구요.

우주의 특정지역 명칭인데 웬지 억지 번역같습니다.

마치 Seoul 로 착각할수 있는 말같기도 하구요.

유란시아를 읽다가 이상해서 영어 원문을 읽어보니 Uminor 라는 단어인데
지역명을 뜻하는 이 고유명을 소서울이라는 알수없는 단어로 변경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듯합니다.

Urantia, Nebadon, Havona 와 같은 이런 단어들의 번역이 유란시아, 네바돈, 하보나로 번역한것처럼
Uminor는 유마이너로 번역됨이 마땅해 보입니다.

그래서 번역자 블로그를 찾기까지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번역자님을 찾아서 블로그에서 번역에 어려움이 있다는 글을 읽고 
그 어려움을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이런 고유명사같은경우는 고유명사의 발음을 그대로 발음하는 것이 원문의 뜻을 살리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한말로 한글로된 유란시아서의 번역은 정말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영어권지역에 사는 독자이고 영어를 자주 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과 친구는 영어 원문을 항상 대조해서 읽고 있습니다.

한글번역판이 몇번째 에디션인지 모르나 추후 개선되어 나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번역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계시가 참진리를 찾는이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나그네 11-12-20
 
기억으로는 유-소서울 유-대서울은 서울이나 평양처럼 지명을 나타내는 고유명사인데, 굳이 영어 발음으로 부를 이유가 없겠지요. 그냥 소서울 대서울 부른다고, 의미가 왜곡되지 않습니다. 번역자는 아니지만 바꿀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유란시아 책에 사용되는 영어는 모론시아처럼, 영어사전에서도 의미가 정의되지 않는 몇몇 단어를 제외하고는, 파악을 못하고 있을뿐 거의 나름대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번역이란, 영어의 의미를 한글로 되살리는 작업이고요. 메이저나 마이너는 소구역, 대구역에 관계되는 분명한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그런 단어를 아무 의미없이 영어 발음대로 한글 '마이너'로 표현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지요. 오히려 유란시아 책의 의미를 축소시키는 잘못된 번역입니다.

예전에 예수님을 지저스로 표현하는 글을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저스란 표현으로 예수라는 용어에 담겨있는 뭇 사람들의 개념과 의식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단어만 알고 개념이 뭔지 모르는 유치한 발상이지요. 영어가 한글을 잠식하는 세상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영어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도, 앞에 나서서 일본을 자팬으로 중국을 차이나로 표현하자는 건 몰지각한 행동입니다. 일본, 중국이라는 용어에 담긴 역사적 시대적 의미를 무시하면서, 그저 단어 표현에만 급급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식으로 친다면, 인간은 휴먼으로 천사는 엔젤로 바꾸여야 겠지요. 오 마이 갓!
     
여량 11-12-21
 
Uminor와 Umajor는 15편에만 나오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minor sector를 소구역, major sector를 대구역으로 번역하고 있으니 minor에는 '소(少)' major에는 '대(大)'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라는 명칭은 아마도 번역자가 앞뒤 정황을 보고 중심이 되는 본부구체를 나타내려는 의도에서 인위적으로 덧붙인 말 같습니다. 그래서 5번째 '유-소서울'이라는 생소한 용어가 등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휄로쉽 번역에서는 minor는 '비주류' major를 '주류'라고 지칭했었는데, 우주 공간을 지칭하는 명칭으로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이너는 '소수의 작거나 부수적인'이라는 의미가 있다면 메이저는 '다수의 크고 본격적인'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데 한글 단어로 딱부러지게 표현할 단어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요하지도 않은 고유명칭이라면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번역보다는, 영어발음 그대로 유마이너, 유메이저로 쓰는 것도 세련(?)된 맛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본부 구체라는 설명이 앞뒤로 나와 있으니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그네 11-12-21
 
아무 의미도 없이, 단지 세련된 문장을 만들려고 영어 발음대로 표기한다면, 굳이 영어를 고집할 이유도 없겠지요.
막말로 '유베르끄' 나 '유부루끄'처럼 불어나 독일어나 아무 언어나 멋지게 들리는 이름을 새로 만들어도 그만입니다.

한글 번역책을 구입해서 읽는 사람은 영어 원문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 독자가 '유마이너'라는 한글 명칭을 읽으면서 영어 minor을 연상할 수 있다면 그건 기적입니다. 영어원문을 읽은 사람이 아니고는 죽었다 깨도 유마이나 유메이저에서 minor나 major를 연상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유부르끄'라는 명칭을 만들거나 '마그네톤'이라는 말을 만들어도 하등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굳이 영어 발음을 고집할 이유도 없어집니다.

그렇게 의미없이 하면 안되겠지요. minor의 의미를 최대한 한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번역에 관련된 분들이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송죽매 11-12-21
 
늘 궁금한 것이 유란시아에 나오는 생소한 명칭들입니다. 유란시아 모론시아 사타니아 네바돈 하보나...이런 말들은 영어에는 없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이 진짜 그렇게 불리우는 이름인지 아니면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영어로 표현하다보니 그런 단어가 된 것인지 분간이 안가는군요. 영적 몸을 지닌 존재들은 신체 구조도 다르고 발음도 인간이 들을 수 없을텐데, 물질 발성기관에서 나오는 소리가 우주 언어가 되어 있을리는 없고, 그런 소리로 들리지도 않겠지요. 발음으로 그렇게 불리운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발음이 아니라면 그렇게 정한 연유가 틀림없이 있으리라 추측됩니다. "유란시아, 모론시아, 사타니아...." 영문 글자나 발음에 담겨있는 의미, 아니면 그렇게 들려야할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유란시아 진리와 미국 교민들 - (Spirit 관련} 
쉬운 말로 풀어쓴 유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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