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파 발견   16-02-13
사트바   638
 

유란시아 책은 신의 세계와 함께 물리적 세계의 근원도 설명합니다. 우주의 근원은 에너지이고 중력은 물질 세계에서 존재의 핵심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력을 벗어나야 완전한 자유이자 해탈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답답한 논리처럼 보이지만, 물질에도 영원한 운명이 있다는 사실을 읽으면, 무념 무상 무주의 삶이 좀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지요

공간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는 책의 설명에 진공묘유의 진리가 생각나고, 우주 실체가 입자일 수도 파동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나 운명에서 색즉시공과 성주괴공이 진리가 떠오른다면, 의미는 좀 다르지만 수천 년 전 한정된 언어로 쓰인 깨달음들이 새삼 소중해집니다.

아는 것이 없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유란시아 책에서는 우주 탄생을 설명하면서 중력을 아주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중력파에 관한 뉴스가 연거푸 소개되었는데, 노벨상을 예약해 놓은 획기적 업적이라는 중력파의 발견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동영상을 보면, 중력파로 공간 파동이나 빅뱅 이론을 검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란시아 책에서는 빅뱅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번 발견이 정말로 놀라운 과학적 진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우주관에서 발견한 것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책에서 공간의 파동에 관한 글이 있지만, 중력에 관한 다른 글과 연결시켜 읽어봐도, 중력파로 추정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42:5.14 이른바 에테르라는 것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어느 집단의 기세와 에너지 활동을 지칭하는 집합적 명칭에 불과하다. 극자, 전자, 그리고 다른 에너지 질량 집합체들은 일정형식의 물질 입자이며, 공간을 통과함에 있어서 그것은 정말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빛과 다른 모든 형태의 식별할 수 있는 에너지 현시들은 중력 그리고 중간에 개재하는 다른 기세에 의해 변경되지 않는 한, 직선으로 진행하는 명확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관찰 조건 밑에서, 에너지 입자들의 이 행렬이 파동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모든 공간의 획일적 기세의 덮개, 가설적인 에테르의 저항력과 물질의 연합된 집합체의 중력사이의 긴장 때문이다. 물질의 입자간격들에 있는 공간은, 에너지 빛줄기의 초기 속도와 함께, 여러 형태의 에너지-물질의 물결 모양의 출현을 만든다.

중력파가 한정된 공간에서 나타난 에너지 현상을 잘못 해석한 것이지, 실제로 책에서 말하는 중력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과학에서 추구하는 우주의 탄생이, 삼천대천세계가 하나의 점일 수 있고, 우주가 그림자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는 공허한 결론에 도달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중력파가 빅뱅을 증명하여 굳어진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구름가듯 16-02-14
 
중력파가 유란시아 설명과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건 몰라도 과학적 발견에 관한한 책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고 설명한 부분이 기억이 납니다.

인류 스스로의 힘으로 발달해야만 하는, 과학기술과 그에 따른 발견을 계시가 서둘러 알려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중력파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그 당시의 지식으로는 발견되거나 논의될만한 능력이 안되었기에 단서조차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량 16-02-18
 
중력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학교에서 배운 만유인력이 생각납니다. 일반 사람들이 중력이라고 알고 있는 서로 이끄는 "힘"은, 원래는 gravity가 아니라, gravitational force 입니다만, 중력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다보니, 엄밀하게 구별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 정의하면, 서로 잡아당기는 "힘"으로서 이해하는 것은, gravitational force의 결과로 나타나는 attraction 입니다. gravity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물리에서 정의하는 force(기세)와 power(힘)는 아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강력, 약력, 자기력 등등 모두 힘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영어 원서로 물리학을 공부할 기회가 오기 전까지는, 누구나 혼동될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란 것이 시험만 통과하면 되니까, 학자가 아닌한, 상식으로 알아도 충분하니까, 굳이 세밀하게 파고 들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force에서 시작되어 power가 된다는 사실을 어려서부터 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민족과, 모든 것을 힘이라고 이해하고 있는 민족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내면의 의식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힘은 기세로 부터 일어나는 것이라서, 그 기세를 꺾어 버리거나 혹은 기세를 북돋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살고는 있지만, 그러나 실제로 기세와 힘을 구분하여, 그 과정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한꺼번에 다루는 것은 뭔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세가 약해서 실패한 것과 힘이 약해서 실패한 것은 원인에서나 결과에서나 다릅니다. 예를 들면, 축구팀이 배탈나서 힘이 약해서 패배한 것과, 기가 죽어서 패배한 것은, 원인 분석이나 대책 마련에서 큰 차이가 있겠지요.

유란시아 책에 등장하는 중력은 정확하게 말하면 기세도 힘도 아닙니다. 물리 현상으로만 본다면 공간에서 질량체가 생기자마자 낙원천국이 이 물리적 실체를 즉시 장악하게 되는데, 이것을 중력이라고 말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물질, 곧 질량체에 낙원천국이라는 절대차원이 응답하는 것을 중력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유란시아 책에서는 중력은 기세도 아니고, 힘은 더욱 아닙니다. 이것을 중력이라는 말 때문에 상식적 개념인 힘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과학에서 말하는 진짜 중력과도 혼동하고, 책에서 말하는 의미도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중력에서 '력'이라는 글자를 빼던지 바꾸던지 하면 좋은데 한글 사전을 바꾸지 않는한 불가능합니다. 이해의 폭을 바꿀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물리적 중력과 함께 개인성 중력, 영 중력, 마음 중력을 우주 공간의 네 가지 중력이라고 말합니다만, 물리적 중력만 하더라도 상식으로 이해하는 물체 사이의 잡아당기는 힘이 아니라, 물체와 낙원천국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잡아당기는 힘이 아니라, 긴장이라는 설명으로 납득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세나 힘을 구별하지 않는 것처럼, 긴장이나 인력도 굳이 구분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중력이 두 물체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질량을 가지고 있다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책에서 정의하는 중력에서 본다면, 이번에 발견했다는 중력파는 중력의 파동이 아니라 공간으로 왜곡된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공간이 반중력의 속성을 지니고 있고, 운동량이 중력 현상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천체 현상을 그런 중력파 관측으로 발견한 것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중력파가 우주 공간에는 서로 다른 중력장이 실재한다는 것, 그리고 빅뱅을 사실이라 주장하는 근거로 일시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미래의 언젠가, 모론시아 구체들이 유란시아 중력의 1/3이라는 책의 설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 근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해석할 수준에 천체 물리학이 도달한다면, 그때에는 이번의 중력파 발견도, 원자의 표준모형이 그러하듯이, 하나의 이벤트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체물리학이나 입자물리학이나 아직은 유란시아 책에서 밝히는 존재의 근원을 소화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매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관하여 책에서는 천년 앞을 미리 당겨서 계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무튼 문명이 발달하면, 표현이나 세부적인 설명에서는 책의 내용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우주의 근원을 설명하는 이론들은, 이 책에서 계시하는 내용에 점점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과학적 사실을 가지고, 계시되는 진리를 평가하려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 말도 있으니, 중력파가 어떤 의미이건, 새로운 과학적 발견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앞선 상상력은 과학이 아니라 공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 해석상 불가피하게 대두된 평행 우주론이, 나의 아바타가 똑같이 다른 행성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괴상하고도 환상적인 공상 과학으로 둔갑하게 되는 것처럼요. 영화로 나올 만큼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철학도 있다고 합니다만, 사실은 아니라고 봐야겠지요.
티거 16-03-01
 
저도 잘 아는 분야는 아니라 망설여 집니다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중력파의 "검증"은 사실 대단한 업적이지만 이미 백년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가설로 제시한 내용을 증명한 것입니다.
사실 상대성 이론은 충분히? 검증된 이론이고 같은 이론에서 유도된 가설이므로 언젠가는 검증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확신이 있었지만 현실적인 한계로 그동안 발견이 어려웠을 뿐입니다.
쉽계 표현하면 연못에 돌을 던져 생기는 파동을 멀리 떨어진 벽에 높이차로 전달되듯 공간의 휘어짐 때문에 발생하는 파동이 전 우주로 물결처럼 퍼져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유란시아에서 얘기하는 어떠한 내용과도 상충되거나 논란거리가 될 사항은 아닙니다.

이미 공간은 휜다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제시되고 무수히 "증명" 된 사실이지만 현실에서 공간이 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듯...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밝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 즉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같이 독립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엮여 있다라는 개념만 받아들이더라도 조화우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유란시아 책과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공간" 의 개념은 우리가 상대와 절대, 최극, 궁극 등의 개념을 의해하는 중요한 시작점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니 어렵기만 합니다.

제수준에서 더 이상 제시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보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및 시공간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여러가지 책들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서점에서 Newton Highlight 으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과학적 개념들을 화려한 그래픽과 쉬운 설명으로 풀어낸 책 시리즈를 추천 드립니다.

누구나 아는 상식은 조금만 범위를 키워도 금방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1. 서울과 동경에서 각각 정북을 향하여 평행하게 철도를 놓고 열차가 달리면... 평행한 열차는 절대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고 얼핏 생각되지만... 단 몇천킬로도 못가 충돌 해 버립니다... 공간은 휘어있으므로...
실체와 그림자 
시간의 의미 
 
 

이야기 마당

홈페이지 갱신으로 잠시 동안 로그인과 자료 열람, 그리고 이야기 마당의 글쓰기 기능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곧 복구할 예정입니다.

한국재단방침  |  개인정보보호  |  사이트맵  |  온라인문의  |   (웹관리자) : sysop@urantia.or.kr
    ⓒ  URKA reserved copyrights by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