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계시   16-04-18
디오니스   635
 

계시는 저마다 믿기 나름 입니다.

원시인은 길 가다가 돌뿌리 걸려 넘어져도, 하늘의 계시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불과 수백 년 전만 해도,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무슨 하늘의 계시라고 여기고 비위를 맞추려고 애를 쓰곤 했지요.

21세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꿈이나 예기치 못한 일을 갑자기 경험하면 좋건 나쁘건 하늘에서 주는 무슨 메시지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일어납니다. 유란시아 행성에 많은 천사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들에게서 어떤 초인간적 신호가 오는 건 아닐까 하는 기대로 진지하게 가져보기도 합니다.

사실 유란시아 책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알게 모르게 어떤 초인간적인 상황이나 현상에 반응하고 기대하는 인간의 습성은, 선천적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그 이유를 유한한 인간의 몸에 무한한 속성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런 초인간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유란시아 진리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유란시아 책은,  진정한 계시라고 말할 수 있는 하늘의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를 아주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러하듯이 참된 영적인 계시나 가르침은 신성한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이끈다고 합니다. 참된 영적 메시지는 그 어떤 복종도 강요하지 않고, 자유를 구속하지도 않고, 겁을 주지도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천사들의 참된 계시도 전해질 수 있고, 생각조절자가 근원이 된 깊은 내면의 계시도 있다고 합니다. 참된 계시와 잘못된 신비적 체험을 구별하는 것이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91:7.5 신비주의와 황홀경 그리고 영감(靈感)의 이러한 이상한 종교적 체험들에 대한 실용적 진단은 이들 현상이 한 개별존재를 어떻게 만드는 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1. 더 낫고 더 완벽한 육체적 건강을 누리게 하는가.
2. 그의 정신적 삶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그리고 실용적으로 기능하는가.
3. 자신의 종교적인 체험을 더욱 충만하게 그리고 더욱 기쁘게 사회화하는가.
4. 일상적인 필사자 실재에 있어서의 평범한 임무들을 신실하게 이행하는 동시에 자신의 매일의 삶을 더욱 완벽하게 영성화 시키는가.
5.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에 대한 사랑과 그리고 깊은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가.
6. 현재 인지되고 있는 사회적, 도덕적, 윤리적, 영적 가치들을 보존하는가.
7. 그의 영적인 통찰력 ─ 하느님에 대한 인식(認識) ─ 을 증대시키는가.

많은 사람들이 계시라고 믿는 책에서 성경이 단연 으뜸이겠지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고, 좀 과장하면 글자 하나라도 고치면, 천벌 받는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이자 유일한 계시라는 주장은 모두 "하나님 명령"이라고 표기된 성경 문장을 그 증거로 내 세웁니다. 그 내용이 영적 변화를 일으키고 새롭게 의식을 바꾸기 때문이라는 설명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성경에는 "천사가 내려준 계시라고 해도, 성경과 내용이 다르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유란시아가 천사가 내려준 책이라 해도 소용없습니다. 저주를 받을까 엄두가 안 나고, 진리에 대한 갈증도 없다면, 유란시아 책을 읽어도 소용없겠지요. 권해봤자 혼란만 가증됩니다.

지금도 내용이 아니라, 단지 계시라는 주장을 내세워 자기 얼굴에 금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새로운 계시를 듣겠다며 이러 저리 헤매는 사람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자신이 듣고싶고, 보고 싶은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계시가 내려와도 영원히 거부할 겁니다. 천사가 옆에 나타나도 못 알아보겠지요. 영적으로 귀먹고 눈이 멀었다면, 신성한 계시는, 골치 아픈 글자나 소음으로 들릴겁니다.

유란시아 책이 정말 계시냐? 뭘로 믿을수 있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읽어보면 스스로 안다고 말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설명도 증거가 될 수 없겠지요.

오늘도 참된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귀한 가르침을 되새기려고 책을 열어 봅니다.

 
사트바 16-04-18
 
나름대로 불기피한 사연들이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의식이 만드는 망상을 어떤 초월적인 존재와의 대화라고 믿으려고 합니다. 그런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절박한 무언가가 있겠지만, 그러한 편견과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는 용기야 말로, 하느님의 참된 사랑으로 복귀하라는 신성한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겠지요.
네오 16-04-19
 
성경의 오류는 유란시아 책에서도 지적하고 있듯이, 자신도 모르게 영적으로 퇴행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마지막 동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오류를 진지하게 마주하면서 참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 때,  오히려 성경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절대적 권능때문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종교적 공포심 때문에 용기는 커녕, 무조건적인 복종만이 하느님에 대한 충성이라고 어긋한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잘못된 신앙관을 가진 교인들이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인지 어던 분이, "예수님 본인을 제외하고는, 이 세상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고 하지요.

이 책이 그런 영적 세기 말에 나온 책이니, 시간이 가면 어차피 이 책에 대하여 알게 될 것이고, 읽게되면 교인들 누구나 하나 들 씩 깨어날 것입니다.  비록 먼 훗날의 얘기겠지만요.
초록호박 16-04-20
 
유란시아서를 읽는 분들이 폭넒은 형제사랑의 모습이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유란시아서가 참된 계시임을 나타내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사 유란시아서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선한 삶을 사는 분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영이 계심을 증거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유란시아서는 책으로서가 아니라 이미 인류에게 생각조절자가 깃들기 시작하면서 각자에게 하나님의 계시가 주어짐으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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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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