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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길을 걸으라]
없는 것을 애써 찾으며 늘 번잡한 마음을 살지말고 있는 것을 귀히 여기며 늘 넘치는 마음을 감사하며 얽매이지 말고 천하를 품에 안고 즐겁게 살라.
없는 진리를 있다고 믿어야 하는 애절한 애처로움이 있는 행복을 없다고 외쳐야 하는 탐욕스런 어리석음이
'어떤 명제에서도 주장하려는 변론은 담겨있는 진리에 반비례한다.'
귀있는 자는 침묵의 소리를 들으라, 저 외치는 진리의 소리는 온 세상을 뒤덮고 있으나, 진리는 소리치지 않는 것임을 언제 깨달을 수 있겠느냐
있는 것을 없다하며 늘 비우며 무진의 청정을 구하지말고 있어서 웃고 없어서 웃고, 있어서 울고 없어서 울며 찰나의 진애에 우주를 담으며 스스로 무한의 청정이 되라.
- 탁발원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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