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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내게서 얼굴을 돌리신 적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멀고도 높은 곳에 계시기에 너무나도 막강한 권능을 지니셨기에 직접 나의 손을 잡지는 못하시지만
하느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담아 바로 내 안에 스스로 들어와 계시지요.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아도 모두가 나를 멸시하고 있어도
끝없이 하느님을 찾는 나의 절절한 갈망보다도 훨씬 더 절실하게 하느님은 내가 당신을 발견하기를 갈망하고 계시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조롱하고 멸시해도, 세상을 만든 하느님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계시지요.
천사들의 노래가 진리의 이야기가 하느님의 안타까움을 내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아도,
(2010년 새해에 유란시아 책을 읽으며..)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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